잃어버린 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77
에드 영 글.그림, 최순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0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새옹지마 이야기를 그림책을 꾸며 놓았습니다. 중국 작가가 그리고 쓴 책이라 중국풍을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좀 먼 곳에서 바라본 것 같은 그림들이 인상적이네요. 마치 산 위에서, 하늘에서 본 것 같은 시선을 갖고 있는 그림들이 독특하네요. 아이들도 잘 아는, 새옹지마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아들은 아버지를 보며 언제 찾아올 지 모르는

인생의 행운과 불행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 구절이 마음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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