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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노무현시대
이창우 지음 / 산지니 / 2007년 6월
평점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재임 기간 동안의 일들을 좀 부정적인 시각으로 그려 놓은 책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씀대로 "열심히 일 할때는 싫다고 하더니, 노니까 좋다고 찾아온다"고 하듯이 노력은 많이 하셨는데 나쁜 일로 기억되는 것이 더 많아서 씁쓸하네요.
나쁜 일이 많았던 만큼 우리 서민들이 힘들었지 않나 싶어서요. 이런 일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잘못된 점을 고쳐서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한 후에는 좋았던 일들이 더 많이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그럴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