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소재가 크리스마스입니다. 트리 모양으로 쓴 시도 있어서 재미있네요. 단어도 좀 알고, 띄어쓸 줄도 아는 애들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가 일일이 알려주는 것보다는 단어 뜻도 함께 찾고 해석도 하는 보조교재로 쓰면 좋겠다 싶네요. 그림이 참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