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무서워, 안 무서워, 안 무서워
마사 알렉산더 지음, 서남희 옮김 / 보림 / 2007년 1월
평점 :
절판


안 무섭다고, 안 무섭다고 하지만, 결국은 무서워서 아기 곰한테 의지를 하네요. 그림이 정말 정말 예쁜 책입니다. 어쩜 이렇게 귀엽고 예쁜지...

이야기가 시작될 때는 아이가 곰을 달랩니다. 곰도 아이를 따라 고개를 이쪽 저쪽 돌리고, 팔을 높이 올려요. 아이와 함께 몽둥이로 때릴 태세죠.

근데 아이가 무서워할수록 곰이 점점 커지는 거예요. 결국은 안고 옵니다. 누가? 곰이 아이를요.^^

그림이 어찌나 정겹고 예쁜지 쏙 반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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