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섬에서 생긴 일 Dear 그림책
찰스 키핑 글 그림, 서애경 옮김 / 사계절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우리나라도 전국 여기저기서 뉴타운 개발, 도시 재정비, 재개발등등으로 살던 정든 곳을 떠나고, 사람들의 인심이 변하고 뿔뿔히 흩어지는 일들이 있지요. 사람들은 전에 살던 곳, 정겨웠던 사람들을 그리워하죠. 변하기 싫어하는 것은 환경보다 사람들때문인 것 아닐까 싶어요.

낙원섬, 누구에게 어떤 의미로 낙원섬인지 생각해 보게 해주네요. 윈윈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차분한 느낌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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