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참 재미있지요? 책 표지도 너무너무 귀엽고 정겹네요. 책 표지에 그려진 고슴도치 머리 아저씨가 김용택 선생님 같네요.
책의 제목인 "너 내가 그럴 줄 알았어"는 50페이지에 나온답니다. 태성이가 주인공이네요.^^
정겨운 동시를 만나서 즐겁게 읽었던 책입니다. 그림도 귀엽고 예뻐요. 웃음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