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에서 전화기 폴더를 열어볼 수 있더라구요. 다음 장에 자판기가 나왔는데 열심히 눌러봤네요. 혹시나 눌러지나 해서요. 엘리베이터 버튼도 그려져 있어요. 지호가 문을 열어주면 송이가 나오구요, 송이가 자판기에서 키위 음료수를 선택했네요. 다 폴립이거나, 버튼을 누를 수 잇었으면 좋았을텐데 쬐꼼 아쉬워요.^^ "누른다"는 개념을 잘 알려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