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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 라자의 신나는 모험 - 최초로 달에간 생쥐 라자
위티 이히마에라 지음, 송순섭 옮김, 아스트리드 마티야세비치 그림 / 세용출판 / 2008년 3월
평점 :
라자는 굉장한 생쥐네요. 모험심과 호기심이 대단한 생쥐입니다. 라자는 자신의 모험심과 호기심때문에 결국 달에까지 갑니다. 생쥐들의 히어로가 되는 거죠.
생쥐 라자가 섬을 탈출해 바다를 헤엄치다가 알비라는 새를 만나는데요, 알비가 "너 지금 뭐하냐?"고 물어요. 라자가 뭐라고 하게요? "아마 이런 걸 익사하는 거라고 할걸요."라고 말하네요. 재미있네요. 재치가 톡톡 튀는 라자의 이야기입니다.
정말 라자가 산 넘고 물 건너 바다 건너 셔,셔,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