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 피카소 - 동시와 함께 보는 서양미술 4 파블로 피카소 다빈치 어린이 미술관 4
김순희 지음. 김다솜 글씨씀 / 꼬마심포니(다빈치기프트) / 2004년 11월
평점 :
절판


피카소의 그림은 끊임없이 새로워지는 과정의 연속이었대요. 피카소 예술의 끝이 어디인지,  사람들이 알 수 없겠지요. 피카소의 개성을 잘 보여주는, 그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사랑한 여인들의 그림을 많이 그렸던 피카소이고 이 책에도 피카소의 여인 그림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피카소는 끝없이 발견하고 창조하는 것이야말로 예술가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고, 그것을 실천했다고 합니다. 피카소의 그림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지만 사람들이 그를 천재화가라고 부르는 이유는, 피카소의 예술적 열정을 인정하기 때문일 것이라고 하네요.

이 책을 통해 피카소 그림도 감상하고, 책의 뒷부분에 저자 김순희 님의 글도 읽어보시면 피카소가 어떤 예술가인지 알 수 있겠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