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꽃 초록잎이 선명해서 예쁘네요. 빨간꽃에는 이런 꽃들이 있었구나, 있구나 생각하면서 보게 되네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들이 소개되어서 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혹시 시리즈로 노란꽃, 보라꽃, 흰꽃도 나오는 것은 아닐까 싶네요. 엉겅퀴 꽃을 잘 몰랐는데 이 책을 보고 눈에 익혔습니다. 이 책에 소개되지 못한 빨간 꽃들이 슬퍼할 것 같네요. 맨드라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