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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 벨피거 ㅣ 맑은가람 맑은아이 그림책 6
로랑스 부르기뇽 글, 빈센트 하디 그림, 여우별 옮김 / 맑은가람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아기 용 벨피거의 나이는 오백살이래요. 오백살이나 먹었지만 아직까지는 아기요이라 실수도 많고, 엄마, 아빠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때도 있어요.
그러나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아빠에게 배우고, 엄마의 응원을 받으면 벨피거는 훌륭한 어른 용이 되겠지요. 이 채의 마지막 장에서는 벨피거가 큰 용이 되거든요. ^^ 마음만은 큰 용이요. ^^
엄마를 위해 맛있는 빵을 굽는, 불조절을 제법 잘 하는 용이 되네요. ^^
서툴러도 잘 못해도, 실수해도 점점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