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가 할래요! 키다리 그림책 5
앤드루 대도 지음, 조너선 벤틀리 그림, 이태영 옮김 / 키다리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뭐든지 자기들이 하겠다고 떼를 쓰고, 우길 때가 많아요. 아이들은요~!  자기들이 어른들만큼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어쩌다 잘 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결국 어른들의 도움을 받을 때가 많아요.

특히 도서관 자동 반납기 앞에는 늘 아이들이 "자기들이 하겠다"고 막고 서 있더라구요. ^^

아이들의 심리를 잘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루비의 엄마는 등장하지 않고 아빠가 등장하는 것이 좀 기억에 남는 책이네요. 엄마도 나오고 아빠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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