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악이는 흉내쟁이 말문 틔기 그림책 1
사토 와키코 글, 후다마타 에이고로 그림 / 사계절 / 1997년 11월
평점 :
절판


엄마한테 허락을 받고 놀러나간 삐약이, 만나는 동물마다 목소리를 바꿔보자고 합니다. 용감한 삐약이 입니다. 쥐,돼지,개구리등등 여러 동물들을 만날 때마다 목소리를 바꾸지요.

고양이를 만난 삐약이, 자기를 잡아 먹으려고 하는 고양이한테 어떤 외국어를 구사했을까요?

그건 여러분의 상상에 맡깁니다. ^^ 대단한 외국어입니다. 제 2 외국어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도 많이 나오고, 동물 울음소리를 흉내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엄마가 읽어주면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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