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보는 인상파 미술
마리 셀리에 지음, 윤경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빛에 열중한 화가들, 주변의 살아있는 일상을 포착하려 했던 화가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폴레옹 전쟁, 비너스의 탄생, 로마 시대의 향연에서 벗어난 실제로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순간을 담아내는 것에 중점을 둔 화가들의 그림이라고 하네요.

꽤 많은 그림들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저는 장 프레데릭 바지유에게 눈길을 주게 되네요. 커다란 체격만큼 크나큰 사랑과 크나큰 재능을 지녔던 화가랍니다. "친구들과 함께" 있는 그림이 눈길을 끌어서 설명을 꼼꼼하게 읽어 봤습니다.

인상파 화가에는 어떤 분들이 있는지, 그들이 왜 인상파라는 이름을 얻었는지, 어떤 그림들이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고마운 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