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줘, 헨리! 꼬마 그림책방 3
루스 브라운 글 그림, 이경혜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3년 12월
평점 :
절판


집에서는 맨날 맨날 말썽만 부리던 헨리가 유치원에 가서는 착한 어린이가 되어 친구들도 도와주고, 선생님도 도와주네요. 안에서 샌 바가지가 밖에서는 안 새는, 이런 경사스러운 일이 일어났네요. ^^;;

엄마, 아빠 입장에서 보면 말질이지만, 헨리는 늘 엄마, 아빠를 도와주려고 했대요. 그 진심을 알아주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헨리를 진작 유치원에 보냈어야 하는데 이제 간 것이 아쉽네요.  선한 마음을 가진 헨리, 착한 헨리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