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사과, 노란 사과, 빨간 사과... 사과의 종류는 참 많아요. 그런데 껍질을 벗기면 모두 흰 사과입니다. 굳이 구분을 하는 것이 필요한 일은 아니라는 것이죠. ^^ 사과를 자르고 잘라서 모두 함께 나눠 먹는다고 하네요. 책장이 작아지고 작아집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점점 작아지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맨 뒷부분은 사과 퍼즐을 맞출 수도 있어요. 색상도 좋고 아이디어도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