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이 3 - 평화시장
최호철 그림, 박태옥 글, 고래가그랬어 편집부 / 돌베개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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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없는 사람 심정, 고단한 삶을 이해하고, 배려해주고, 베풀어주려고 하네요. 본인의 차비를 털어 어린 미싱 보조들에게 풀빵을 사주는 착한 마음씨를 가진 분입니다. 그러니 나보다 남을 위한 삶을 선택했겠지요. 전태일 님의 고단한 삶이 시작될 것 같은 분위기를 보여주는 3권이었습니다. 4권이 빨리 나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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