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 나랏일을 돌보며 국민을 섬기는 곳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48
백승렬 글, 송선옥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저는 서울에 살 때도 청와대에 못 가봤거든요. 근데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가보고 싶어요.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특히 저는 칠궁에 가보고 싶어요. 특히 경종의 어머니인 장희빈을 모신 대빈궁에 가보고 싶어요. 왕비의 신분까지 올랐던 희빈 장 씨를 배려해서 다른 사당들과 달리 '두리기둥'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책의 시작 부분에 청와대에 가기 전에 미리 알아두어야 할 점들을 짚어주고 있거든요. 관람 희망일 10일 전까지 홈페이지로 신청해야 하구요, 토요일에는 10인 이하의 개인이나 가족만 관람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전 토요일에 가야 겠네요. ^^

청와대에 가기 전에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하고 갈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책입니다. 안 가봤어도 가본 것처럼 자세히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구요.

접견실에 있는 그림들 중 개 일곱 마리를 찾는 것, 저도 도전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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