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집에서 재미있게 놀기~! 입니다. 평상시에는 눈여겨 안 보았던 것들도 눈에 띌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인형들과 재미있는 여러가지 놀이를 하네요. 마지막에 와르르 집을 무너뜨렸다는 부분은 왠지 이제 다 놀았다, 놀기 싫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지네요. 하루 종일 혼자 놀다 심심해서 이제는 심술, 짜증이 났는지도 모르죠. 비가 다 그치고 밤하늘에는 별이 뜬 채로 이야기가 끝납니다. 내일은 밖에 나가서 신나게 놀 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