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가 참 좋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빨간문, 파란문, 초록문 뒤에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는 것이 아니라 도전정신을 갖게 해주는 것 같아요. 문 뒤에 무엇이 있을지 두려워하지 말고, 두드려 보고 들어가 보라고 해주는 것 같네요. 그냥 문 뒤에 무엇이 있을지 상상해보게 하는 재미있는 책이기도 하지만, 의미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어요. 색상이 깔끔하고 예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