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을 쪼개면 비룡소 아기 그림책 30
유문조 글 그림 / 비룡소 / 2004년 11월
평점 :
품절


수박 한 통을 1/2로 가르고, 다시 1/4로 가르고, 1/8로 나누고, 1/16으로 가릅니다.  점점 작게 잘라서 함께 나눠 먹자는 뜻이죠. 책장을 가로로 4등분 한 장도 있어서 독특합니다. 책장이 막 움직이잖아요. ^^ 마지막 장에는 작게 잘라진 수박들 중 세 조각이 떨어집니다. 모양 퍼즐처럼 조각을 떼어냈다가 넣을 수도 있어요. 맞추기 놀이도 되네요. ^^ 요모조모 재미있습니다. ^^

그림도 좋고 나눠먹는다는 의미도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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