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져 보면 느낄 수 있어요. 건강한 어린이들이 봐도 좋은 책이지만, 시각 장애우 어린이들한테 더 큰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싶은 책이네요. 손으로 만져보며 그 느낌을 상상해 볼 수 있으니까요. 까끌까글한 느낌, 촉촉한 느낌, 끈적이는 느낌등 여러가지 느낌을 일러 주네요. 그림도 참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