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지만 독특하고 예쁜 책입니다. 책장이 점점 넓어져요. 계단식 구성이라고 해야 하나요? 앞표지부터 봐도 좋구요, 뒷표지부터 봐도 좋아요. 저는 뒷표지부터 보는게 더 재미있더라구요. 아이들은 앞인지 뒤인지 구별 안 하고 보기도 하는데 아이들이 보기에 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