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고분에서 발굴된 신라시대 왕관이나 장식품도 훌륭하지만, 프랑스의 금 세공품은 정말 대단하네요. 이런 유물이 보관이 잘 되어 아직까지 우리들에게 보여질 수 있는 것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이 책은 중세 시대 문화와 예술, 생활에 대해서 잘 알려주고 있어서 읽을 거리가 많고, 사진자료, 그림이 많아서 볼거리도 많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