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 공연을 보고 작가님이 상상력을 발휘하신 게 아닐까 싶네요. 올리비아가 만든 악단, 저렴하고 실용적이고 재미있어요. 올리비아의 엉뚱하고 기발한 행동이 예쁘게 보여요. 사진도 꼴라주로 들어 있어서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