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 - 2002년 제8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비룡소 창작그림책 3
김정선 글 그림 / 비룡소 / 2002년 5월
평점 :
절판


홈런볼이 되기 보다는 아이의 친구로 남기를 바랐다는 야구공의 마지막 말이 인상적입니다. 그래요, 홈런볼이 되면 그 순간은 좋겠지만 오랫만에 만난 좋은 친구이자 주인인 아이와는 헤어져야 하니 아쉽지요.^^ 야구공의 힘들고 괴로운 로드 무비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책이 작은 것이 좀 외외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