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속의 애벌레가 사과 속에서 나와 고치를 짓고, 나비가 됩니다. 그 나비는 다시 사과꽃 속에 알을 낳지요. 돌고 도는 자연의 섭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림도 깔끔해서 좋구요, 말하고자 하는 주제도 참 좋네요. 그림이 마음에 쏙 드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