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 나 여기 있어요! 국민서관 그림동화 10
안나 피그나타로 그림, 콜린 톰슨 글, 이재성 옮김 / 국민서관 / 2001년 6월
평점 :
절판


다른 개들에 비해 눈에 띄지도 않고 힘도 없어 보이는 업둥이가 다른 개들의 생명을 구하는 대단한 일을 했네요. 영리하네요. 반면 업둥이를 겁에 질리게 했던 덩치 큰 개는 막상 큰 일이 생기자 벌벌 떨기만 하는 겁쟁이라는 것이 밝혀집니다. 버려진 개들을 보호하는 개 보호소의 풍경이 잘 그려진 책입니다. 업둥이가 좋은 가족을 만나게 되어서 저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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