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천년지애가 생각납니다. 조선의 왕자가 현실 세계로 와서 여러가지 체험을 하고 다시 자신의 세계, 시대로 돌아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좌충우돌하는 이야기가 재미있네요. 금부치를 갖고 현실 세계로 가라는 옥동자의 말이 인상적입니다. 현실 세계의 물질만능주의를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