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탐구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여기저기 잡지에서 본 내용들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체계적으로 정리를 잘 해놓았다는 생각이 들고, 남자 입장에서 남편을 잘 알려주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남편, 남자, 부부 사이는 별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도 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