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난 도망갈 거야 I LOVE 그림책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지음, 신형건 옮김, 클레먼트 허드 그림 / 보물창고 / 200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기 토끼가 아무리 겁이 많고 세상 속으로 나가기 두려워해도 엄마가 있기 때문에 잘 자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상 속으로 나가기 두려워 하는 아이의 모습과 아이를 늘 지켜주며 아이와 함께 하고 싶어하는 엄마의 마음이 잘 그려진 책입니다. 재치있는 그림들도 예쁘네요.

늘 너와 함께 있을 거라는 엄마의 말, 널 지켜주겠다는 엄마의 말이 그림 속에 은은하게 배어있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