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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부란이 서란이가 왔어요 ㅣ 희망을 만드는 법 1
요란 슐츠.모니카 슐츠 지음, 황덕령 옮김 / 고래이야기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고마운 분들이 많습니다. 부란이 서란이가 스웨덴에 가서 잘 자라고 한국으로 와 친아버지를 만나게 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보살핌과 사랑이 있었네요. 부란이 서란이를 보육원으로 보내기 전에 잠깐 봐주어야 했던 파출소 아저씨들, 보육원 수녀님들, 입양 가기 전에 키워주신 분, 스웨덴의 부모님등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좋은 날이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란이와 서란이의 사진도 볼 수 있었어요. 정말 고맙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