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괴물이 서로 자기 말이 맞다고 우기다가 가운데 가로막힌 산을 허물어 버립니다. 산을 부수어 버리는 분노입니다. ^^ 편견, 마음의 장벽을 없애면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 지네요. 재미있었습니다. 그림도 귀엽고 내용도 좋은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