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땅의 기억 - 한 소년이 겪은 중국 문화대혁명
장안거 글.그림, 홍연미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1월
평점 :
절판


중국의 혁명, 중국의 급변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고, 어떤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가치관을 다시 가져야 하는 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는 책이었습니다. 세상을 바꿔 보겠다는 것이 여러모로 쉽지 않은 일이고, 부작용도 많고, 눈물 흘리는 사람도 많아지는 일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어린 소년이 급변하는 중국 사회 속에서 커가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읽기에는 좀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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