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허리가 가늘어진 사연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재미있네요. 개미가 원래는 토끼등에 기생하면서 살았군요. 토끼에게 받기만하고 준 게 없었는가 봅니다. 공생이 아니었기에 토끼가 개미들을 떼어내려고 했겠지요. 부지런함의 대명사, 개미가 원래부터 자주적인 삶을 산 것은 아니네요.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