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경찰 구름이
크리스토프 니만 지음, 김서정 옮김 / 사계절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잘 찾아서 하게 된 구름이 입니다. 좌충우돌, 실수를 하는 구름이를 보며 내 모습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자기 위치를 못 찾고 헤맬 때 있잖아요. ^^  구름이가 만족한 삶을 살게 되어서 저도 좋습니다. 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참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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