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자 재테크, 쇼핑하듯 즐겨라
고란 지음 / 새로운제안 / 2008년 2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읽고 있는 여성 독자들을 "언니"라는 친근하고 무난한 표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언니...
전 언니 소리 절대 안 했는데, 요즘은 그냥 편하게 살고 싶어서 그런지, 시장 가서 닭집 언니한테도 언니 소리 하게 되네요. 언니라는 호칭...
요즘 현영 씨 재테크 책도 읽고 있는데 그 책보다는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펀드, 재테크 같은 전문 용어들이 많이 나와서 좀 어렵습니다. 이 책 읽고 다 이해할 정도의 여성이라면 굳이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경제면, 경제신문 이해할 정도면 이런 책이 뭔 필요가 있을까요?
좀 어렵습니다. 저도 요즘 경제면 눈이 빠지게 보는데 그래도 어렵네요. 그냥 쉽게 좀 보시려면 현영씨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