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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도롱씨의 똑똑한 세계 여행 - 6대륙에서 배운 삶의 지혜
명로진 지음, 김명호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5월
평점 :
펜도롱이라는 말은 제주도 방언으로 '엉뚱하다, 생뚱하다'라는 말과 비슷한 뜻이래요. 근데요, 펜도롱 씨가 누구일까요? 명로진 씨라고 아는 분은 알만한 연예인입니다. 탈렌트라고 해야 하나 방송인이라고 해야 하나요? 요즘 인디라이터로 유명하신 분이죠.
이 분이 세계 여행을 한 곳에 대한 소개, 느낌, 먹거리에 대한 경험담등 다양한 정보를 아이들에게 주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여행책을 보면서 호연지기, 미래의 원대한 포부를 갖으면 좋으니 이런 책이 기획되어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보고 느낀 점들을 솔직하게 들려주고 있어요. 피라니아 고기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네요. 먹어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