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벤드 마을의 이상한 하루
크리스 반 알스버그 글 그림, 김영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8월
평점 :
절판


책의 첫 장을 보니 왠지 색칠공부 생각이 났습니다. 아이들 창의력을 망친다는 그 유명한 색칠공부요. ^^ 근데,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아이들 낙서가 생각나더라구요.^^

책의 마지막 부분까지 읽어보시면 재미도 있지만 뜻밖의 결말을 만나게 되어서 엉뚱하고도 재미있습니다. 간만에 재미를 주는 그림책을 봤네요. 참, 소설가 김영하 님이 옮기신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