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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오백년 Vol.4 - 인조에서 순종까지
조성계 글.그림 / 교학사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소현세자의 죽음이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인조 임금님이 소견이 너무 좁았던 분은 아닐까 싶어요. 소현세자가 임금이 되었더라면 우리나라의 운명이 어떻게 바뀌었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 유명한 장희빈이 이야기도 재미있구요, 조선시대 임금님들도 참 마음 힘들게 살았겠구나 싶어서 안쓰러움도 느껴집니다.
드라마 <궁>에서도 봤잖아요. 바람 잘 날 없는 궁궐 생활이요.
괜찮은 만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