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은 1편에 비해 독기가 좀 빠져습니다. 확실히 1편이 독기가 있었네요. ^^ 그리 무리하지 않고도 읽어낼 수 있는 2편입니다. 라푼첼, 헨젤과 그레텔 등등 2편에는 안델센 동화가 많이 나오고 있네요.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어요.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남들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신기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