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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 탐험대 인더스 ㅣ 인류 문명 발굴하기 6
일로나 아로노브스키 외 지음, 정윤희 옮김, 조가영 감수 / 넥서스주니어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옛사람들이 착용한 장신구는 좀 독특합니다. 요즘도 페루나 인도에서 악세사리를 사오기도 하고, 수입하기도 하지만 옛 사람들이 이렇게 예쁜 장식품을 사용했다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이 책에도 구슬로 엮은 목걸이가 나오는데요, 요즘도 비슷한 스타일의 악세사리들 있거든요. 좀 크고 독특한 악세사리를 원하는 분들이 이런 목걸이 합니다.
옛 사람들도 미적 감각, 위생감각, 문화에 대한 인식이 대단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옛 인더스 문명 사람들이 사용하던 저울추도 나와 있어요. 정말 섬세합니다.
신기하지만 아직은 약간 낯선 인더스 문명에 대해서 잘 알아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