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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꿀 아줌마, 뭘 찾아요? ㅣ 꿀밤나무 그림책 16
사토시 이타야 지음, 양진희 옮김 / 은나팔(현암사)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꿀꿀꿀 아줌마가 인형을 줏었다는 것을 생각해 내고, 인형이 보물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으면 모두 같은 장소에서 맴돌며 보물을 찾지는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아줌마들은 순간적으로 깜빡, 깜빡한다니까요. ^^
동생의 인형을 찾아주려는 아르노가 참 기특합니다. 이웃의 일을 내 일처럼 생각하고 같이 찾아주는 염소 할아버지랑 두더지 아저씨도 고맙고 말입니다.
귀엽고 예쁜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