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宮 17
박소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17권은 개인적으로 쬐꼼 실망입니다. 물론 채경과 중전의 갈등, 신과의 갈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율이가 너무 질척거리네요. 효린이도 그렇구요. 요즘 젊은 사람들 쿨하지 않나요.  효린이 정도 되면 신이와 채경이가 잘 되고 다리를 놔줄 정도의 포스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말입니다. 물론 효린이 어떤 결정을 할 지 18권을 봐야 하겠지만 이제 좀 그만 질척거리고 쿨한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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