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프란체스카>에 나왔던 장광효 님의 모습하고 이 책에 실린 사진하고 비교해보면 진짜 재미있어요. 멋진 분이네요. 차승원 씨, 현빈 씨와의 인연 이야기 참 좋았어요. 전문가가 픽업한 배우들은 확실히 다른 면이 있네요. 우리나라 남자 디자이너 계의 대표 주자중 한 분인 장광효 님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근데요 자꾸 프란체스카에서 모습이 떠올라서 웃음이 났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