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누나, 남동생(남동생이겠지요?)의 모습이 정겹고 다정합니다. 아이들이 눈이 오는 풍경을 보고 밖으로 나가 노는데 엄마,아빠가 지키고 서 있어요. 다 놀고 와서는 깨끗이 씻고 따뜻한 저녁을 먹습니다. 정말 정겹네요.
그림도 좋고, 글도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기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