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년, 웅크리고 있던 젊은 용이 새로운 도약의 지기개를 켜고 있었다"라고 이 책이 끝납니다. 제갈공명의 등장입니다. 9편부터는 이야기가 더 재미있어 지지 않을까 싶네요. 빨리 9편을 보고 싶답니다. 많은 사건들이 있었던 8편이었지만 제갈공명의 등장으로 기분 좋게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