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인 님의 이야기, 주변의 좋은 이야기들, 톨스토이의 이야기까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책입니다. 연탄길과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네요. 표지에 조창인 님 성함이 없었다면 안 봤을 수도 있겠어요. 물론 좋은 이야기들인데요, 비슷한 책들이 좀 많으니 그리 큰 메리트는 없었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