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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vits 1 - 신임 디자이너의 좌충우돌 사회 체험기 러비츠
이기원 지음 / 산돌티움(Sandoll TIUM) / 2008년 2월
평점 :
품절
표지에 보면 작은 글씨로 씌여져 있답니다. <신입 디자이너의 좌충우돌 사회 체험기>라구요. 그렇네요. 일상적인 이야기, 회사 동료들과의 알콩달콩한 이야기, 집에서의 생활까지 소소한 이야기거리들을 재미있는 만화로 표현해 놓았습니다. 마린 불루스 이야기랑 비슷한 느낌도 있어요. 근데 중반 부분을 넘어가면 좀 독특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기억 속으로 여행이랍니다. 마린 블루스와는 좀 다른 느낌을 전하기 위해서 색다른 소재를 찾으신 것 같아요. 2편까지 봐야 정확하게 느낌을 알 수 있겠습니다. ^^ 초등학교 5학년 아들도 재미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여러번 반복해서 본다는 건 재미있다는 뜻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