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가 실제로 힘든 일은 다 했으니 실무자네요. ^^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김씨는 뭐 실무자이고 베테랑이니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갖고 싶을만 하지요. 내가 뭐가 못나서 못 할까 싶기도 할 꺼예요. 김씨의 이야기를 여러 사람의 눈으로 읽어보고 생각해보니까 재미있고 좋네요.